세상의 다양한 채소만큼이나 다채로운 요리를 선보이는 이들이 지금 계절에 어울리는 채식 메뉴를 한 상에 차렸다고 합니다
그 메뉴는 바로 "김과 피칸 파테를 올린 채소밥"
1. 추청 쌀과 유기농 찹쌀, 블랙 렌틸콩, 발효 귀리, 약용 귤껍질을 섞어 밥을 짓고 기다리면 담백하고 고소한 곡물 속에서 귤껍질의 향이 은은히 올라온다 2. 김과 버섯, 피칸을 갈아 간장으로 간을 한 다음 천천히 조려 만든 채소 파테를 밥 위에 바른다 3. 그 위에 직화 구이로 향을 최대한 살린 단호박칩을 올리면 호박과 피칸, 귤껍질까지 겹겹의 향을 느낄 수 있는 근사한 한 끼 식사로 변신한다.
피칸과 함께 건강한 봄을 맞이해보아요 ~~
(Source: US Pecans Growers Council) (Source: Marie Claire Korea) |